이미주에 이어…울림 떠난 러블리즈 멤버, 특급 소식 전했다 (공식)
2021-11-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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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해진 러블리즈 멤버의 근황
유지애,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 체결
그룹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가 YG케이플러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YG 케이플러스는 지난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유지애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관계자는 “유지애의 새로운 면모와 매력을 대중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그가 가진 끼와 재능을 살려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 유지애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유지애는 '아츄(Ah-Choo)' '데스티니(Destiny, 나의 지구)', '종소리'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매력적인 보컬 실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 다양한 예능, 콘텐츠 등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뽐내며 차세대 예능돌의 면모를 발휘했다.


러블리즈 멤버로 7년간 큰 사랑을 받은 유지애는 지난 16일 전 소속사였던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베이비소울을 제외한 멤버들은 울림과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고 새로운 자리에서 또 다른 시작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앞서 이미주가 안테나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 데 이어 유지애는 YG케이플러스와 동행을 알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유지애는 솔로 가수 겸 배우로 새 출발을 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