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이 몸으로…” 비키니 인증샷에 반응 폭발한 연예인 (+사진)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비키니 패션으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에바 포피엘은 지난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4월 골때녀 오디션 보기 이틀 전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들"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올해엔 다시 이 몸으로 돌아가기는 힘들 것 같다"라며 "축구로 인해 #식욕 폭발 지금 빼야 되는데 다리 부상으로 운동을 못 하고 있어, 이번 연도 보디프로필은 건강미로 찍겠다"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인증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과감한 핫핑크 비키니를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또 그는 블랙 브라톱에 바지를 입고 힙한 매력까지 뽐냈다.

인스타그램에서 이를 공유한 네티즌들은 "완벽하다", "진짜 아름답네"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KBS2 인기 예능 '미녀들의 수다'로 스타덤에 올랐던 에바 포피엘은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그는 SBS 인기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FC 월드클라쓰 팀 주장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