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이마 가리던 노제가 올린 사진, 딱 하루 만에 반응 정말 폭발했다

댄서 노제가 대세임을 또 입증했다.

노제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 긴장해서 어떻게 했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나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들어 주로 일자 앞머리가 있는 뱅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던 그가 이마를 시원하게 공개한 사진이었다.

이날 그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것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를 위해서였다. 그는 뽀얀 피부에 어울리는 블랙과 레드가 섞인 스포티한 의상을 선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사진은 공개 직후 약 하루 만에 '좋아요' 93만 5000여 개 반응을 얻었다. 지금까지 그가 올린 사진 중 가장 많은 '좋아요' 반응인데, 가장 짧은 시간에 얻기도 했다.

함께 무대에 오른 아이키는 "난 기억나지롱"이라는 재치 있는 답글로 그의 사진에 화답했다.

노제를 포함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들은 지난 20, 21일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