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씨에… SNS에 비키니 사진 공개하며 '개그계 몸매 원톱' 인증한 개그우먼

개그우먼 맹승지가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맹승지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수의 한 호텔 숙소로 보이는 곳에서 비키니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맹승지가 담겼다.

이날 그는 동안 외모와 상반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개그계 대표 베이글임을 인증해 이목을 끌었다. 또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과 가녀린 팔과 쇄골 등을 자랑해 시선을 붙잡았다.

여기에 작은 얼굴에 투명한 피부, 상큼한 표정 등으로 특유의 과즙미 넘치는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해당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너무 아름답고 매력적이다", "큐티, 섹시 매력 넘친다", "너무 이뻐요 승지님", "너무 아름다워요. 사랑해요", "몸매 미쳤다" 등 반응을 보였다.

맹승지는 그동안 SNS에 필라테스 등 운동하는 모습을 꾸준히 올리며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해왔다. 그의 프로필상 키와 몸무게는 165cm에 52kg이다.

한편 지난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맹승지는 MBC '무한도전', '섹션TV 연예통신', '진짜 사나이' 등에 출연해 엉뚱하고 당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