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오해라던 전진 아내 류이서, 보란 듯이 사진들 잔뜩 인증했다

2021-11-2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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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아내 류이서가 공개한 사진
임신 오해에 직접 답글 달았던 류이서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늘씬함을 한껏 강조했다.

이하 류이서 인스타그램
이하 류이서 인스타그램

류이서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몸에 딱 붙는 목티 위에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넉넉한 루즈핏 트렌치코트를 입었지만, 안쪽에는 몸 라인을 살린 옷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그는 "트렌치코트 입고 찍은 사진들, 추워지기 전에 찍은 사진이에요. 지금 저렇게 입고 다니시면 큰일 나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셔요"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앞서 류이서는 근래 들어 커피보다 핫초코를 더 자주 마신다는 이유로 임신을 한 게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 그는 SNS 이용자의 임신 추측에 "어머 아니에유 원래 아이스바닐라라떼 마셨는데 이제 겨울이라 핫초코 헤헤"라면서 다정한 답글을 직접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보란 듯이 배를 쭉 내밀고 찍은 인증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류이서는 전진과 지난해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과정과 풋풋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사랑받기도 했다.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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