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놀라지 마세요,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 이 여배우가 나옵니다” (+사진)

찰떡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유미의 세포들' 새 시즌에 출연을 예고해 주목받은 배우가 있다.

엑스포츠뉴스는 27일 배우 신예은이 현재 촬영 중인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2'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예은은 떡볶이집 아르바이트생인 유다은 역을 맡는다. 그는 유바비 역으로 출연하는 갓세븐 진영과 호흡을 맞춘다.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 김고은, 안보현 등이 나와 화제를 모았다.

시즌 2는 2022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신예은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환호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미쳤다. 잘 어울린다", "후 명상하면서 봐야겠네", "잘 어울린다. 캐스팅 잘했네", "캐릭터는 짜증나는데 배우랑은 잘 어울리네", "연기 잘할 거 같아. 기대된다" 등 댓글을 남겼다.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한 신예은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 라디오 등에서 활약하며 '10대들의 워너비'로 불리고 있다.

최근에는 SNS에 발레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날씬한 몸매를 인증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배우 도경수와 함께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키 168cm인데 몸무게 42kg 인증한 신예은, 딱 붙는 발레복 사진에 모두 놀랐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신예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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