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음식 봉투에 쓰여 있던 '노예'…반응 완전히 폭발했다

2021-11-2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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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음식과 콜라를 전해 받은 고객
봉투에 쓰인 글씨를 둘러싼 재미난 오해

배달 전성 시대. 1분 1초가 바쁜 와중에 웃음을 유발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이하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뉴스1
이하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뉴스1

지난해 11월 트위터를 통해 한 네티즌의 사연이 화제가 됐다.

셔터스톡
셔터스톡

그는 최근 배달 음식을 주문해 먹었는데, 콜라가 담긴 봉투에 쓰인 글씨를 보고 기겁했다. 흰 비닐 봉지엔 '노예'라고 쓰여 있었다.

이하 트위터
이하 트위터

고객은 즉시 배달앱 리뷰란에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주문한 음식이랑 상관도 없는데 이게 뭐냐"고 당황스러워했다.

식당 사장은 "죄송하다"고 사과를 먼저 한 후 상세한 해명을 전했다.

배달의 민족 캡처
배달의 민족 캡처
사장은 "비닐에 1605(고객 집 호수로 추정된다)라고 쓴다는 게 급하게 쓰다보니 '노예'로 보이는 것 같다"며 "다음엔 빠른 배송과 실수 없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네티즌들은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획의 모양으로 보아 사장이 진짜 '1605'를 쓴 것 같다는 주장이 우세했다.

더쿠 댓글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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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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