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산업공학과, 각종 경진대회서 두각···대상 등 수상 잇따라
2021-11-3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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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우수상·장려상 등 다수 수상
학생중심 러닝교육의 성과로 나타나

조선대학교 산업공학과 학부 및 대학원 학생들이 산업공학분야의 각종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산업공학분야의 교육과 연구에 앞장서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대한산업공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후원한 ‘대학원생 신뢰성/PHM 학술논문 경진대회’에서 대학원 김효중 석사과정생(지도교수 김성준)은 대상인 KTL원장상을 수상했다.
김효중 학생은 ‘확률효과를 고려한 위너과정 가속열화모델에서 신뢰성 입증시험의 설계’라는 주제로 장기간 고장 없이 성능을 유지해야하는 고신뢰성의 제품수명을 보증할 수 있는 통계적 분석 및 평가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자동차 반도체칩에 적용한 사례를 소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한국신뢰성학회가 주최한 ‘제 11회 대학생 신뢰성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산업공학과 4학년 김유리, 박신아, 이병석, 주재성, 최인규 학생팀은 ‘전기차 운영가용도 분석모델 개발’이라는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다.
LINC+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산업체전문가가 참여하는 종합설계 프로젝트로 진행된 해당 연구는 초소형 전기차 실증 빅데이터를 활용해 전기차의 고유 운행특성을 고려한 딥러닝 기반의 배터리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차량 가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분석서비스를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같은 대회에서 주재성, 최인규, 한지현 학생팀은 ‘스마트팜 구현을 위한 생육 조기 수율 판정 방법론 개발’을 주제로 신뢰성 방법론 기반의 스마트팜 응용기술을 제안해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대한산업공학회가 주최한 ‘제17회 한국대학생 산업공학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산업공학과 4학년 김세령, 김유민, 이규림, 이정훈 학생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팀은 ‘UI/UX 기반의 패스트푸드 키오스크 사용성 개선’이라는 주제로 130여명의 패스트푸드 고객의 주문영상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인간공학적인 개선안을 제안·검증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신종호 산업공학과장은 “산업공학과는 대학교육의 패러다임이 지식전달의 주체인 교수 중심의 티칭에서 학생 중심의 ‘러닝’으로 변화되는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교육과정의 체질 개선을 위해 그동안 학과에서 꾸준하게 추진해온 경험학습 플랫폼 기반의 ‘학생주도 러닝-교수코칭’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돼 우수한 성과로 지속적으로 이어져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학교 산업공학과는 2017년부터 전공을 통해서 도출되는 연구주제와 학생의 관심분야를 기반으로 ‘문제해결 프로젝트 랩’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생이 주체가 되고 학과교수와 대학원생이 지원조직으로 매칭, 코칭과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2019년에는 ‘산업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센터(iABC, Industrial AI & Bigdata Center)’로 명칭을 변경해 현장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우수한 인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확대·운영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정부국책&기초연구사업 및 민간산학과제를 잇따라 수주하면서 활발한 교육과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