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정동원·2위 이찬원 다 꺾었다…'트로트가수 11월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른 가수

11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분석 결과가 나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8일 '11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순위는 지난 10월 28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에 이찬원, 3위에 정동원, 4위에 박군, 5위에 장민호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11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출연하다, 공개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다"며 "키워드 분석에서는 '단독쇼, 유튜브, 영웅시대'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7.95%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11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에는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박군, 장민호, 장윤정, 영탁, 은가은, 나훈아, 양지은, 김희재, 송가인, 홍진영, 설운도, 홍지윤, 남진, 김연자, 김다현, 진성, 주현미, 강진, 나태주, 김태연, 홍자, 김용임, 진해성, 신유, 태진아, 별사랑, 조항조 등이 이름을 올렸다.

다음은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와 변화 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