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하' 주석경 맡았던 배우, 오늘(1일) 정말 박수 받을 소식 전했다

2021-12-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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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 시리즈 주석경 역으로 큰 사랑 받은 한지현
SBS 새 드라마 '치얼업' 주인공 출연 제안받고 논의 중

SBS '펜트하우스' 주석경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한지현이 새 드라마 여자 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은 한지현이 SBS 새 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 연출 한태섭)' 주인공 도해이 역할 출연 제안을 받고 현재 논의 중이라고 1일 단독 보도했다.

SBS '치얼업'은 과거 화려했던 역사를 가진 망해가는 대학교 응원단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캠퍼스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전해졌다.

이하 한지현 인스타그램
이하 한지현 인스타그램

해당 작품에서 한지현은 주인공 '도해이' 역할을 제안 받았다. 도해이는 대학교 응원단 신입 단원으로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지만 눈에 띌 만큼 이상한 매력의 소유자다. 작품 속 그는 외모로만 봤을 때 1% 상위 능력자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고학생을 연기한다.

한지현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세 시즌에 걸쳐 시청자들과 만났다. 그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다른 포스로 대선배들과 함께 작품에 긴장감을 부여했다.

스포츠조선은 SBS '치얼업'에 한지현에 이어 배우 배인혁이 응원단 단장 박정우 역으로 남자 주인공에 발탁됐다고 1일 전했다.

home 김유표 기자 daishidanc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