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고 있는 '돌싱글즈 2', 오늘(3일) 너무 아쉬운 소식 전해졌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N '돌싱글즈 2'가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엑스포츠뉴스는 3일 '돌싱글즈 2'가 1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종회인 12회에서는 전 출연자가 스튜디오에 등장해 MC들과 만난다.

그동안 찰진 리액션으로 과몰입을 유발한 4명의 MC(이혜영, 이지혜, 유세윤, 정겨운)와 출연진의 만남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 방송은 내년 1월 초에 방송될 예정이다.

현재 '돌싱글즈 2'는 7회까지 방송됐으며 매회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7회 시청률은 4.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또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이 발표한 11월 4주 차 화제성 순위에도 비드라마 TV 부문 6위, 검색반응 2위 등에 오르기도 했다.

'돌싱글즈 2'는 한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이야기를 담은 리얼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돌싱남녀 8인(김계성, 김은영, 김채윤, 윤소민, 윤남기, 이다은, 이덕연, 이창수)은 시즌 1보다 거침없는 모습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인기에 힘입어 시즌 3 제작을 확정 지으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돌싱글즈 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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