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무슨 일…? 박해진X진기주 극강 로맨스 케미

2021-12-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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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쇼타임!'에서 남다른 케미 보여주고 있는 박해진과 진기주
'모델 커플 포스' 뽐내

보고 있기만 해도 설레는 극강의 로맨스 커플이 탄생할 전망이다.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호흡 맞추는 배우 박해진과 진기주 / 삼화네트웍스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호흡 맞추는 배우 박해진과 진기주 / 삼화네트웍스

최근 촬영에 한창인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의 남녀주인공인 박해진과 진기주의 촬영 현장 사진이 3일 공개됐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여순경 고슬해(진기주)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진기주는 털털한 성격으로 어느새 현장의 든든한 축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박해진은 귀신 보는 마술사라는 어려운 캐릭터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성해가고 있다. 첫 촬영부터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준 두 사람은 촬영이 진행될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케미를 뽐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터지는 듯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 두 사람 모두 평균 키를 훌쩍 뛰어넘는 늘씬한 자태를 자랑하며 '서 있기만 해도 설렘을 자아내는' 모델 커플의 면모도 자랑한다.

제작진은 "두 주인공의 호흡이 너무나 잘 맞아 떨어져 별다른 NG없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가 작품에도 잘 반영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내년 3월께 방송을 앞두고 있다. 촬영 전 이미 전세계 190여개국의 해외 OTT에 선판매되는 등 내년 최대 기대작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home 정진영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