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촬영 끝낸 김유정, 래퍼 기리보이와 만나 새로운 시도한다
2021-12-0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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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딩고 프로젝트가 전한 내용
김유정-기리보이, 프로젝트 음원 발매
배우 김유정(22)이 래퍼 겸 프로듀서 기리보이(30)와 만난다.

딩고 프로젝트(이하 '딩고') 측은 3일 "김유정과 기리보이가 이달 둘째 주 딩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음원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딩고 측이 진행하는 프로젝트 음원 콘텐츠 '딩고 레코드'에는 가수 김종국, 그룹 티아라, 배우 정유미·가수 콜드·프로듀서 아프로(APRO) 등이 참여한 바 있다. 김유정과 기리보이는 네 번째 주자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김유정은 지난 2014년에 출연한 IHQ 웹드라마 '연애세포' OST 참여 이력이 있으며, 2016년 글로벌 자연보존 캠페인송을 부르며 안정적인 노래 실력을 뽐낸 바 있다. 과연 김유정이 기리보이와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유정은 SBS 드라마 '홍천기'를 마치고 현재 넷플릭스 신작 '20세기 소녀'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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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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