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걱정할 듯…하의 실종 패션으로 나타난 오마이걸 비니

2021-12-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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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시간' 제작 발표회 현장
아이돌에서 배우로 변신한 비니

오마이걸 비니가 한겨울에도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3일 오후 고양시 일산의 한 카페에서 시네라마 '기억의 시간'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비니는 하얀 재킷과 상의에 가려지는 핫팬츠를 입고 하의 실종 패션 차림으로 행사장에 등장했다.

한겨울의 하의 실종 패션이었기 때문에 비니의 건강을 걱정하는 팬들의 염려가 예상됐지만, 상의만큼은 따뜻하게 입어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는 비니 외에도 인피니트 성열, 남규희, 유연수, 박은우, 강동주가 참석했다.

'기억의 시간'은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정우진(성열)과 모든 기억을 잃은 여자 도해수(비니)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8일 극장 개봉 후 드라마로 공개될 예정이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