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유지사제 역 배우, 감춰져있던 '캐스팅 비화' 직접 밝혔다
2021-12-0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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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지옥' 유지사제 역으로 출연한 배우 류경수
자신이 '지옥' 출연하게 된 이유 밝혀
라이징 스타 배우 류경수가 '지옥'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ENG SUB] 지옥 캐릭터 박정자, 화살촉, 진경훈, 유지사제 본캐 등판 | 지옥 HELLBOUND | 넷플릭스'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지옥'에 출연했던 배우 양익준, 김신록, 김도윤, 류경수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특히 '지옥' 유지 사제 역으로 열연한 류경수는 자신이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직접 말해 눈길을 끌었다.
류경수는 "('지옥' 작품에 참여하기 위해) 오디션을 봤다"고 밝혔다. 그는 "저도 너무 참여하고 싶었던 작품이다. 너무 신비로운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류경수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도 출연해 "연상호 감독에게 먼저 오디션을 보고 싶다고 연락을 했다. 원래 원작 웹툰을 좋아했다. '지옥'은 비현실적인 설정이다. 처음부터 '유지 사제' 역할로 오디션을 봤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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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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