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참석해 자리 빛낸 배우의 드레스, 보는 순간 모두 놀랐다

배우 이청아의 시상식 드레스 의상에 누리꾼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 '개드립'에는 '이청아 mma 드레스'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은 지난 4일 열렸던 '2021 멜론 뮤직 어워드'에 시상자로 참석한 이청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청아는 여느 때와 다르게 고혹적인 메이크업과 우아한 헤어스타일로 여신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그는 반짝이는 장식이 인상적인 누드톤의 드레스를 착용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바로 이청아가 드레스 안에 '청바지'를 겹쳐 입었기 때문이다. 그가 착용한 청바지 디자인은 일반 청바지와 비교해도 독특한 디자인이었다.

여기에 더해 이청아는 하이힐이 아닌 운동화를 신어 캐주얼함과 드레시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누리꾼들은 "10년 뒤에 류승범처럼 재조명 된다", "얼굴이 이쁘니까 저런 시도도 가능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