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180cm인 줄…” 지금 다들 충격받고 있다는 이학주 실제 키 (영상)

2021-12-08 07:43

add remove print link

최근 '마이네임',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출연한 이학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 실제 키, 뒤늦게 주목

배우 이학주의 키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더쿠, 에펨코리아)에는 배우 이학주 키와 관련된 게시글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해당 게시글에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한 이학주의 모습이 담겼다.

이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당시 '전참시' 멤버들은 이학주의 키에 충격을 받았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멤버들은 영상 속 슈트를 입은 이학주의 모습에 감탄했다.

이시영은 "진짜 달라 보인다"며 놀랐다. 전현무는 "비율이 좋아서 그런가. 저랑 별로 키 차이가 안 나던데"라고 말했다. 홍현희를 비롯한 멤버들은 "거짓말하지 말라"며 아우성쳤다. 전현무는 "제가 정확하게 173.5cm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학주와 전현무가 나란히 서자 멤버들은 충격에 빠졌다. 두 사람의 키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사람의 골반 위치는 확연히 달랐다. 이학주는 긴 다리로 놀라운 비율을 보였다.

해당 장면은 뒤늦게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했다. 네티즌들은 "비율이 진짜 좋네", "진짜 키 큰 줄 알았다", "슈트 핏이 장난 아니네", "비율 미쳤다", "180cm 안 된다는 게 충격이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TV, MBC '전지적 참견 시점'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