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정말 끝내준다… 흰색 제네시스 G90, 실물 이렇게 생겼다 (사진 7장)
2021-12-0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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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에 올라온 흰색 제네시스 G90 사진
누리꾼들 “디자인이 젊어지니 흰색도 멋지다”
한 누리꾼이 7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G90 풀체 화이트 실물’이라는 게시물을 올려 흰색 제네시스 G90의 사진 일곱 장을 소개했다.
자동차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의 회원인 만큼 앞모습, 뒷모습, 옆모습을 골고루 찍은 게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보배드림 회원들은 “앞 다지인 진짜 잘 나왔다” “대형은 흰색이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디자인이 젊어지니 멋지다” “웅장하다”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네시스 G90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국산 승용차 중 가장 비싸고 편의사양이 풍부하다. 현대차 디자인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G90에 대해 “지금까지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반영한 차종 중 가장 우아한 외관을 갖췄으며,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으로서 고객의 품격에 걸맞은 럭셔리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