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구설 일으켰던 중국 출신 유명 가수, 사진 하나로 후끈한 열애설 휩싸였다
2021-12-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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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구설에 휘말렸던 래퍼 디아크
뜻밖의 인물과 열애설 돌아
래퍼 디아크가 열애설로 주목받고 있다.

9일 에펨코리아 등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래퍼 디아크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디아크가 가수 설운도 딸인 이승아와 열애 중인 것 같다는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승아는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본인보다 키 3cm 작은 남자 어때요?"라는 질문이 달렸고, 그는 디아크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첨부하며 "얘요?"라고 답했다.
사진 속 이승아와 디아크는 얼굴을 맞대고 마치 연인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에펨코리아에서 이 사진을 공유한 네티즌은 "진짜 부럽다", "설운도 딸 진짜 이쁘다", "둘이 정말 사귀는 걸까" 등 댓글을 남겼다.



가수 설운도 딸인 이승아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2 예능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했지만 아버지의 혹독한 평가를 받고 탈락했다.

2004년생 디아크는 중국 지린성 연변 출신 래퍼로, Mnet '쇼미더머니'와 '고등래퍼'를 통해 유명해졌다. 지난달 8일 SNS에 '19세 미만 청취 불가' CD를 인증하고 2018년에는 성폭행 의혹에 휘말리는 등 사생활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최근에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계약을 종료하고 새 소속사를 알아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