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첫째 아들' 찬형이, 폭풍 성장 근황 공개되자 다들 놀라고 있다 (+3장)

배우 류진(본명 임유진)의 첫째 아들 임찬형 군의 훈훈한 근황이 공개됐다.

류진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늦었지만 어제는 우리 꽁꽁이 임찬형의 생일. 특별히 아빠가 꾸민 트리 앞에서 생일 축하 해줬답니다"라며 "이제 어른처럼 보이지만 아직 귀여운 아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진의 첫째 아들 찬형 군이 생일을 맞아 기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찬형 군은 집에서 가족들과 생일을 기념했다. 특히 아빠 류진이 직접 꾸민 크리스마스트리가 눈에 띄었다.

이어 류진은 찬형 군의 볼에 진한 뽀뽀를 했다. 아들이 무표정한 표정을 짓자 류진은 "표정 봐~"라며 크게 웃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 댓글에 "진짜 훈남 됐다", "아이들 크는 건 정말 순식간이다", "엄마, 아빠 좋은 것만 닮아서 너무 잘생겼다", "아들과 아직 뽀뽀하는 게 너무 행복해 보인다", "얼굴은 여전하고 몸만 자랐다"라며 어느새 훌쩍 커버린 찬형 군의 모습이 믿기지 않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진은 찬형 군과 함께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