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이다영, 갑작스레 절망적인 소식…결말은 초라했다

2021-12-1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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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의 그리스 근황 전해져
의욕 넘치게 준비했던 이다영

그리스에서 잘나가던 이다영에게 절망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승승장구하던 이다영의 이른바 '행복 배구'가 암초에 부딪혔다.

이다영 / 유튜브 'AC PAOK TV'
이다영 / 유튜브 'AC PAOK TV'
이다영 / 이하 PAOK 테살로니키 인스타그램
이다영 / 이하 PAOK 테살로니키 인스타그램
그리스에서 활약하는 이다영 근황이 15일 알려졌다.

이다영
이다영

이다영의 소속팀인 그리스 프로배구 PAOK가 졸전 끝에 '유럽배구연맹(CEV)컵' 8강행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팀의 주전 세터인 이다영은 부진을 면치 못했고 결국 2세트 중반 이후 코트 안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다.

PAOK 테살로니키는 15일(한국 시각) 루마니아 시비우에서 열린 '유럽배구연맹(CEV)컵' 16강 2차전에서 루마니아의 '볼레이 알바 블레이'에 0-3으로 완패했다.

PAOK는 지난 9일 그리스 홈경기로 치러진 16강 1차전에서 해당 팀에 1-3으로 패하면서 이날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하지만 불과 1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허무하게 무릎을 꿇었다.

해당 경기 스코어
해당 경기 스코어

15일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당시 경기에서 이다영은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이다영은 이날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PAOK는 1세트부터 6-16으로 끌려갔고 결국 1세트 내내 11득점밖에 올리지 못하는 등 졸전을 펼쳤다.

이다영은 2세트에서 공격을 시도했으나 번번이 실패했고 결국 PAOK는 4-13로 끌려가자 감독은 이다영을 벤치로 불러들였다. 이후 이다영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계속 벤치에 머물렀다. PAOK는 2세트에 이어 3세트마저 상대팀에게 내주면서 '유럽배구연맹(CEV)컵' 일정을 마감했다.

의욕 넘치게 준비했던 이다영의 유럽 대회 첫 도전도 초라하게 막을 내렸다.

이다영
이다영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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