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순위에서 마동석과 윤여정을 제친 1위 배우는…
2021-12-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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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국갤럽이 공개한 '2021년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3위 마동석·2위 윤여정… 이정재, 압도적으로 1위 차지
2021년을 빛낸 영화배우 순위가 공개됐다.
한국갤럽은 지난달 5일부터 28일까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만 13세 이상인 1700명을 면접 조사해 '2021년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순위를 1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한 영화배우는 이정재였다. 그는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서 주인공 '성기훈' 역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어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비롯해 유수의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윤여정이 2위에, 마블영화 '이터널스'에 출연한 마동석이 3위에 각각 올랐다.

4위에는 송강호, 5위에는 이병헌, 6위에는 황정민, 7위에는 공유, 8위에는 정우성, 9위에는 김혜수가 이름을 올렸다.
다음은 '2021년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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