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인당 6억씩 벌었다...” 멤버 전원 2000년생인 그룹, 파격 고백 남겼다

2021-12-1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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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왕 전기 유튜브 콘텐츠에 등장한 그룹
“올해 1인당 연봉 6억 정도 벌었다”

올해 1인당 번 돈이 약 6억 원에 달한다는 그룹이 있다.

이하 호미들 인스타그램
이하 호미들 인스타그램
힙합 그룹 호미들(왼쪽부터 Louie, Ck, Chin)
힙합 그룹 호미들(왼쪽부터 Louie, Ck, Chin)

그들은 바로 멤버 전원이 2000년생인 힙합 그룹 '호미들'이다.

지난 13일 유튜버 논리왕 전기가 운영 중인 콘텐츠 '짭사부일체'에는 호미들이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논리왕 전기는 호미들이 거주 중인 공간을 찾아 근황을 묻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요즘 근황은 어떻게 되냐"라는 논리왕 전기 질문에 멤버 chin은 "뭐 계속 그냥 앨범 작업했고, 그래서 집 밖을 못 나갔다"며 "일어나서, 작업하고, 자고, 밥 먹고 이것밖에 없었다"고 답했다.

이후 호미들은 자신들의 첫 정규 앨범 'GENERATION'에 담긴 신곡을 논리왕 전기에게 일부 공개했다. 이를 들은 논리왕 전기는 "아 그런데 가사에 보니까 6억짜리 차 (이런 게 있던데...)"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하 유튜브 '논리왕 전기'
이하 유튜브 '논리왕 전기'

이에 멤버 Ck와 Chin은 "인당 6억을 벌었다", "이번 년에 거의 벌었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 고백에 논리왕 전기는 "인당 연봉 6억? 어떻게 보면 이제는 진짜 걸어다니는 기업이다. 합쳐서 18억?"이라며 깜짝 놀란 듯 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멤버 Chin은 "세금도 떼이고, 챙겨야 할 사람도 많고..."라며 머쓱한 듯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하 호미들 인스타그램
이하 호미들 인스타그램

호미들은 지난 2019년 데뷔한 힙합그룹이다. 이들은 올해 초와 말에 열린 '한국 힙합 어워즈 2021'과 '제13회 멜론뮤직어워드'에서 각각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 상과 '베스트 뮤직스타일' 상을 수상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유튜브, 논리왕 전기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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