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톱 걸그룹 멤버였던 연예인, ‘요가 강사’로 변신해 전혀 다른 삶 살고 있다

2021-12-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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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라온 근황 사진
그룹 탈퇴 이후 보여준 행보

‘요가 강사’로 변신해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톱 걸그룹 출신 연예인이 있다.

이하 유나 인스타그램
이하 유나 인스타그램

그는 바로 그룹 AOA 전 멤버 유나다.

유나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매일 눈바디 check”이라며 ‘#유나쌤 #OOTD #요가 #필라테스’라는 태그를 남겼다. 그는 운동복을 입고 남긴 근황 사진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유나는 브라톱과 레깅스를 착용한 채 거울 앞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다. AOA 활동 시절과는 달리 단발로 변신한 헤어스타일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2년 그룹 AOA 멤버로 데뷔한 유나는 활동 당시 ‘심쿵해’, ‘짧은 치마'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올해 초 FNC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로 소속사를 떠났다. 그러면서 AOA에서도 탈퇴했다.

유나는 그룹 탈퇴 후 요가 지도자 자격증을 따 아이돌 생활이 아닌 새로운 삶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AOA
그룹 AOA
AOA 활동 당시 유나
AOA 활동 당시 유나
AOA 탈퇴 이후 유나
AOA 탈퇴 이후 유나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