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사재기 논란'으로 움츠렸던 영탁, 재기 발판 마련했다
2021-12-1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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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채널A 새 예능 '요즘 남자...' 출연 확정
김준수와 호흡... 친숙한 매력 뽐낼 계획
가수 영탁이 내년 초 방송 예정인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 전격 출연한다.

17일 한국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채널A는 최근 새 관찰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요즘남자') 편성을 확정 짓고, 김준수와 영탁의 출연을 확정했다.
'요즘 남자'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를 연출한 임정규 PD가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관찰 예능 콘셉트로 진행된다.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해도 고민, 안 해도 고민'인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준수와 영탁이 자아낼 브로맨스도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 수업'의 관전 포인트다.
김준수와 영탁은 각기 다른 일상을 공개하면서 친숙한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특히 김준수는 이번이 데뷔 이후 처음 관찰 예능 고정 출연이라 더욱더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영탁의 출연 소식도 눈길을 끈다. 앞서 영탁 소속사 대표가 지난달 1일 음원 사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면서 KBS2 '불후의 명곡', SBS '돌싱포맨'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영탁의 분량이 최소화되는 등 편집이 이뤄졌다.
이에 대해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지난달 19일 공식 페이스북에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온라인 내 허위사실 작성 및 유포, 인신공격성 모욕, 명예훼손 및 악의적인 게시물 발견 시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탁이 '요즘 남자' 출연으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