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문제 진짜 심각해 보인다” 말 나온 북한 김정은 얼굴 근황 (사진+영상)
2021-12-1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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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 10주기 평양 추모대회 참석한 김정은
건강 이상설까지 나온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근황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근황이 담긴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북한은 김정일 사망 10주기를 맞아 평양에서 추모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북한 전역에서는 사이렌을 울리고 묵념을 하는 등 추모 분위기를 만들었다. 북한 매체들은 김정일 업적을 부각하고, 김정은 정권에 대한 충성을 독려했다.
특히 연합뉴스TV 등 매체에서는 10주기 추모대회에 참석한 김정은 위원장이 담긴 영상이 전해지기도 했다. 그동안 알려졌던 모습과는 달리 살이 빠지고 혈색이 좋아 보이지 않아 사뭇 달라진 분위기를 보였다. 긴 가죽 재킷을 입고 아버지 추모식에 참석한 그는 내내 무겁고 애통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김 위원장은 1984년생으로, 올해 38세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살을 급하게 뺐나?", "살 빼서 처졌나", "당뇨 왔나", "관리 안 하나", "당뇨 후유증이란 말도 있던데", "충격적이다", "살 천천히 빼야 되는구나", "57세라 해도 믿겠다", "살이 문제가 아니라 건강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건강 문제 심각해 보인다", "무슨 병이 있는 것 같은데", "건강하게 살 뺀 게 아니라 아파서 빠진 것처럼 보인다", "진짜 안 좋아 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일본 언론은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9월 북한 정권 수립 기념일 행사에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나타나자 본인이 아니라 대역을 썼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1월만 해도 체중이 140kg이었는데 급격하게 살이 빠지고 젊어진 모습에 대역설을 제기한 것이다.
하지만 북한정치학자 난잔대학의 히라이와 준지 교수는 김 위원장 본인이 맞는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