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42kg' 신예은, 상상도 못한 복근 가지고 있었다 (사진)

2021-12-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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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틴'으로 데뷔한 신예은의 반전 몸매
발레바 구매 인증하며 탄탄한 복근 공개

배우 신예은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하 신예은 인스타그램
이하 신예은 인스타그램

신예은은 2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홈트를 하다니. 발레 못 가서 발레바를 산 발린이(발레+어린이 합성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바를 잡은 채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찍은 신예은이 담겼다. 몸매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겨울에도 홈트레이닝을 통해 자기 관리를 멈추지 않는 부지런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앞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키 168.7cm에 몸무게 42kg라고 밝혔던 신예은은 남다른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군살 하나 없는 가녀린 라인에 선명한 복근을 뽐낸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스타그램 댓글로 "세상에", "우리 언니 멋있다", "복근 실화인가요?", "우리 예은이 홈트 혼자서도 할 수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예은은 지난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 이후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경우의 수' 등에 출연하며 대세 행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신예은은 KBS Cool FM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의 진행을 맡아 청취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