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예뻐진다더니…조이가 올린 전신 샷, 반응 터졌다 (사진)

2021-12-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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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인 조이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남다른 몸매로 눈길

그룹 레드벨벳 멤버 겸 배우 조이(본명 박수영)가 남다른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레드벨벳 조이 / 이하 조이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조이 / 이하 조이 인스타그램

조이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시 '한 사람만' 1화 본방사수♥ 떨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조이가 담겼다. 그는 몸매가 드러나는 딱 붙는 미니 원피스를 입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여리여리한 라인과 남다른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 조이는 '한 사람만'을 통해 호흡을 맞추는 배우 안은진, 강예원과 함께 찍은 셀카도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조이-안은진-강예원
조이-안은진-강예원
조이-강예원-안은진
조이-강예원-안은진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스타그램 댓글로 "오늘 착장 진짜 난리 났다", "꼭 본방사수할게요!", "와 몸매 다이어트 자극 제대로 온다", "조이야 너무 예뻐", "사랑하면 예뻐진다더니 더 예뻐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이는 최근 가수 크러쉬(본명 신효섭)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또 JTBC 새 월화극 '한 사람만'을 통해 MBC '위대한 유혹자'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레드벨벳 조이
레드벨벳 조이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