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 노선' 탔다던 전효성의 새 소식… 이번에는 전혀 다른 이야기다
2021-12-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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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영상 출연했다 페미니즘 논란 시달린 전효성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 출연… 2년 만에 연기 활동 재개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전효성이 2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스타뉴스는 22일 전효성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효성은 최근 '셀러브리티' 출연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 중이다. 극 중 전효성이 맡은 역할은 변호사 남편을 둔 SNS 인플루언서다.
'셀러브리티'는 SNS로 스타가 돼 셀럽이라고 불리는 삶을 사는 사람들과 그들을 동경하는 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tvN '악의 꽃'을 연출한 김철규 PD와 MBC '화정'을 쓴 김이영 작가가 합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전효성은 최근 '페미니스트 논란'에 휩싸여 곤욕을 치렀다. 그는 지난달 25일 여성가족부 공식 유튜브 영상에서 데이트 폭력 문제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가 난데없이 페미니스트라는 비난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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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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