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제7회 HDI 인간경영대상 '특별상' 선정

2021-12-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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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와 9호선을 유치하고 4․8호선 연결도 추진
계곡에나 있는 백숙집 등 불법 정비와 정원화 사업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21일 오후,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7회 HDI 인간경영대상’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하 남양주시청
이하 남양주시청

순수 민간 비영리공익법인인 인간개발연구원(HDI)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이 시상식은 인간중심 경영 철학을 실천하는 우수 기업․기관의 경영자를 발굴하고, 널리 알려 아름다운 사회로 나아가는 추진 동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인간개발연구원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300명의 후보를 추천받았다.

심사위원 및 평가자문위원 사진 인간개발연구원 제공
심사위원 및 평가자문위원 사진 인간개발연구원 제공

심사위원단과 평가 자문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10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금룡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조광한 시장은 풍부한 인문학적 소양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인물이다. 최근 엄청난 변화를 보인 도시가 바로 남양주인데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메타버스 행정 도입 및 시민교육 등 73만 시민을 위한 조 시장의 혁신적 정책 실천을 높게 평가했다”고 말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조광한 시장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수십 년간 인재 양성의 뜻을 편 장만기 연구원장님처럼 많은 선배님들의 숱한 노력에도 지금 우리 사회는 위태로운 지경에 놓여있다. 비정상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일에 힘써야 할 때인데, 비정상이 고착되는 걸 우려하고 막아내기 급급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대한민국의 발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메트로시티 기능의 정상화다. 하지만 수도권동북부의 남양주시는 제대로 된 철도 교통이 없어 여전히 낙후된 지역이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3기 신도시와 함께 GTX-B와 9호선을 유치하고 4․8호선 연결도 추진했다. 또한 여느 계곡에나 있는 백숙집 등 불법 정비와 정원화 사업을 통해 하천을 시민에게 돌려줬다.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오늘 뜻깊게도 특별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회공헌 부문에 김준일 하나코비 회장과 김귀열 슈페리어 회장 △인재 교육 부문에 노희옥 혼 회장과 노찬용 영산대 성심학원 이사장 △상생 지속 부문에 변주선 대림성모병원 행정원장과 이병화 에스텍시스템 회장 △창조혁신 부문 김영구 엘림비엠에스 대표이사와 이병건 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회 이사장 △공로상에 오종남 스크랜턴 여성리더십센터 이사장이 선정됐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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