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만원짜리 집에 산다던 일론 머스크의 추한 민낯이 전해졌다 (사진·영상)
2021-12-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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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보카치카 발사장 인근서 산다더니...
절친 호화저택서 1년째 거주한다는 보도 나와
약 5만 달러(약 6000만 원)짜리 집에 산다고 밝혔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실제로는 친구가 소유한 저택에서 거주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 시각) 머스크가 자기 친구이자 억만장자인 켄 하워리의 오스틴 소재 호화 저택에서 1년 가까이 살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강변에 위치한 하워리의 저택은 실외 수영장과 자쿠지(기포가 나오는 욕조), 개인용 보트 정박소 등을 갖추고 있다. 출입구에는 철저한 보안을 위한 경비소도 있다.

단, 머스크가 하워리에게 집을 사용하는 대가로 임차료를 내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머스크와 마찬가지로 페이팔의 공동창업자인 하워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 임기 후반부에 주스웨덴 미국대사를 지낸 뒤 지금은 토네이도와 같은 기상 이변을 쫓아다니면서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장기간 집을 비우면서 올해 초 테슬라 본사를 오스틴으로 옮긴 머스크에게 집을 빌려준 것으로 보인다.
머스크는 이 집에 머물면서 자신이 사들일 주변 자택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우선 고려 요소는 '프라이버시'라고 한다.
My primary home is literally a ~$50k house in Boca Chica / Starbase that I rent from SpaceX. It’s kinda awesome though.Only house I own is the events house in the Bay Area. If I sold it, the house would see less use, unless bought by a big family, which might happen some day.
— Elon Musk (@elonmusk) June 9, 2021
앞서 머스크는 지난 6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설립한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보카치카 발사장 인근 5만 달러(약 5960만 원)짜리 집에 실거주한다고 밝혔다. 이후 지금까지 하워리의 오스틴 저택에 대해 한 번도 언급한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