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 프로필 촬영 끝난 이영지, 행복한 미소 지으며 폭식 시작했다
2021-12-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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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보디 프로필 촬영 이후 폭식한 이영지
“결국 다시 헬스장으로 온 래원과 나”
래퍼 이영지가 행복한 '먹방'을 선보였다.

이영지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과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오늘 음식 무게로 4kg은 찌움"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는 영상을 올리며 '폭풍 먹방'의 시작을 알렸다. 과자에 제로 콜라를 먹는 이영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지는 체중 감량으로 "반지가 헐렁거린다"며 카메라에 손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이거 다 오늘뿐. 폭식 어떡해?"라고 말하며 음식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이영지는 "내일부터 다시 다이어트임"이라며 자신이 먹은 음식을 나열했다. 그는 "휘낭시에 3개, 크루아상, 케이크, 스콘 2개, 쿠키 2개, 닭강정, 간짜장, 탕수육, 아이스크림, 인절미칩 놀랍게도 4시간 만에 먹은 분량"이라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영지는 "결국 다시 헬스장으로 온 래원과 나… 바프(보디 프로필) 끝난 날 헬스장 오는 게 레전드긴 하다"며 운동하러 온 인증 사진을 마지막으로 남겼다.

앞서 이영지는 지난 9월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의 '프로틴스101'에 출연하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