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 확산 중인 글…“신세경 누나에게 DM으로 '번호'를 받았습니다”

2021-12-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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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사칭 DM 확산에 단호한 해명…“이런 메시지 주고받은 적 없다”
신세경 번호 받았다는 네티즌 SNS 글에 해명…사칭 계정이었다

이하 신세경 인스타그램
이하 신세경 인스타그램

배우 신세경이 팬에게 연락처를 줬다는 다이렉트 메시지(DM)에 대해 해명했다.

신세경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네티즌이 신세경과 DM을 나눴다고 올린 사진을 공유하며 "이런 메시지 주고받은 적 없다"고 해명했다.

신세경이 공유한 DM 캡처본에는 한 네티즌이 신세경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네티즌은 "엄마 낳아줘서 감사합니다. 세경 누나 번호 생길 줄이야"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신세경은 이런 DM을 나눈 적이 없다고 단호하게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신세경이라고 주장하는 계정은 사칭으로 보인다.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