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보고…” 스태프들이 '실물' 때문에 깜짝 놀랐다는 여자 연예인 (정체)
2021-12-3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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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라와 주목받은 사진
미모 리즈 갱신 중인 걸그룹 겸 배우
스태프들이 입을 모아 실물 미모를 칭찬한 여자 연예인이 있다.
‘실물 깡패’ 그 주인공은 바로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인 서현이다.
서현은 31일 인스타그램에 "My love"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태프들이 마련한 대형 풍선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서현 모습이 담겨있다.
풍선에는 ‘서현씨…실제로 보고 너무 예뻐서 놀랐습니다 - 전 직원 일동’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서현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어느 다이어트 제품 직원들이 준비한 이벤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현은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넘으며 펼치는 로맨스다. 서현의 상대역은 배우 나인우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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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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