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 해보는 MBTI, 이 결과 두고 백예린 무안 준 래퍼
2022-01-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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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검사 유형에 대해 대화 나누던 두 사람
저스디스, 백예린이 무안할 만한 발언해
래퍼 저스디스가 대놓고 가수 백예린을 모욕해 논란이다.
백예린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저스디스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저스디스는 백예린에게 "MBTI가 뭐냐"고 물었다. MBTI는 성격유형검사로, 요즘 2030이 흔히 해보는 테스트다.
백예린은 INFP였다. 그러자 저스디스는 "뭔가 INFP스러우신 것 같다. 제가 사실은 이런 말 해도 되나 모르겠는데 INFP들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백예린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는 "그러시구나"라며 간단히 대답하고 넘기려 했는데 저스디스가 또 "MBTI 커뮤니티 보면 INFP들을 'X프피'라고 부르더라"라고 했다.
저스디스는 여기서 끝내지 않고 "INFP들이 상처받고 혼자 생각하고 고민하는 그런 이미지가 있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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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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