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까지 나섰는데… 연달아 대박 터졌던 tvN 드라마, 이번엔 심상치 않다

2022-01-0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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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tvN 드라마
기대 이하의 시청률 기록 중인 드라마 '불가살'

넷플릭스가 해외 독점 판권을 사들인 tvN 대작 드라마 '불가살'이 기대 이하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달 18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불가살'은 첫 회 6.3%(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5회에서는 3.4%로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아직 극 중반이긴 하지만 전작인 '지리산', '갯마을 차차차' 등이 9~1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아쉬운 성적이다.

tvN '불가살' 시청률 추이 / 네이버(닐슨코리아 제공)
tvN '불가살' 시청률 추이 / 네이버(닐슨코리아 제공)

특히 '사랑의 불시착', '연모', '갯마을 차차차' 등 해외에서 한국 넷플릭스 드라마들이 연달아 큰 인기를 끌었던 것과 달리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불가살'은 넷플릭스가 해외 독점 판권을 구매해 해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표기된다.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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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글로벌 OTT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불가살은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일부 국가에서만 TOP 10 순위 안에 들었다. 한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6~10위권을 기록했다.

플릭스패트롤
플릭스패트롤

지난해 방영돼 큰 인기를 끌었던 tvN '갯마을 차차차'는 글로벌 TV쇼 TOP 10 부문에 들기도 했었다.

드라마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하 tvN
이하 tvN

배우 이진욱과 권나라가 주연을 맡았다. 이준, 공승연, 정진영 등도 출연한다. 매주 토, 일요일 tvN에서 방송되며 오는 2월 종영을 앞두고 있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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