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충돌”이라는 말 나온 윤아·카리나 투 샷 (사진)

2022-01-0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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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가요대제전'
“두 사람 그림체 너무 달라”반응

네티즌의 관심이 윤아와 카리나의 투 샷에 쏠렸다.

윤아 인스타그램
윤아 인스타그램
네이버TV, MBC '2021 MBC 가요대제전'
네이버TV, MBC '2021 MBC 가요대제전'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2021 MBC 가요대제전(이하 가요대제전)'에는 윤아, 이준호, 장성규의 진행으로 에스파, 있지(ITZY), NCT 127 등 K팝을 이끄는 주역들이 대거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이어 김연자, 송가인, 임영웅 등 '트로트 레전드 스타'까지 총출동하며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그중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린 건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와 에스파 카리나.

두 사람은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선후배 사이로 소속 그룹에서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들의 투 샷에서 느껴지는 '그림체' 차이를 주목했다.

이하 MBC '2021 MBC 가요대제전'
이하 MBC '2021 MBC 가요대제전'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이용자들은 윤아·카리나의 개성적인 분위기에 대해 "묘하게 이상하다. 어색하다", "다른 세계관 같다. 카리나는 게임 그래픽 같고 윤아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 일러스트 같다. 둘 다 정말 예쁘다", "너무 그림체 다르다. 그림체 다르다는 말을 이렇게 실감해보기도 처음인데", "둘 다 예쁜데 그림체가 아예 너무 달라서 세계관 충돌 난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커뮤니티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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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장유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