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리더들 진짜 센 예능에 다같이 모이는데…한 사람만 빠졌다
2022-01-0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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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더들이 다시 모이는 예능 정체
악성 게시글 유포에 칼 빼들었던 노제만 아직 출연 확정 못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얼굴을 알린 리더 댄서들이 한자리에 다시 모인다.

뉴스1은 5일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 인기를 얻은 프라우드먼 모니카, 홀리뱅 허니제이, 훅 아이키, 코카앤버터 리헤이, 원트 효진초이, 라치카 가비, YGX 리정이 tvN 예능 '해치지 않아'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다만 웨이비 리더 노제는 아직 출연을 확정 짓지는 않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전해졌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노제 빠지면 안 된다", "노제 눈치 주는 건 아닌데 절대 출연해줘", "노제 중간에라도 넣어줘" 등 노제의 출연 여부에 이목을 모았다.

'스우파' 리더들이 모이는 리얼리티 예능 '해치지 않아'는 전 시즌에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주역 멤버들이 모였던 터라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당시 한적한 시골 거의 허름하게 무너질 것 같은 집에 모여 집 수리부터 페인트까지 하나씩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였다. 그야말로 고생, 야생, 힐링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었다. 야생 예능에서 '스우파' 리더들이 보여줄 또 다른 매력은 어떨지 벌써부터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스우파' 리더들이 출연하는 '해치지 않아'는 이달 중 방송 예정이다.

한편 아직 '해치지 않아' 출연을 확정하지 못한 노제는 최근 소속사를 통해 무분별한 악성 게시글 등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노제는 방송 전부터 댄스 실력 못지않은 출중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