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모르겠다”…이영지·래원 꿀 떨어지는 모습에 개그맨 이용진도 포기했다

2022-01-0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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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래원 지난 6일 신곡 '프리지아' 발표
“이래놓고 안 사귄다 하면 다냐” 반응

이영지, 래원이 발표한 신곡 '프리지아'의 뮤직비디오에 팬들이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이하 래원(Layone), 이영지 '프리지아' 뮤직비디오
이하 래원(Layone), 이영지 '프리지아' 뮤직비디오

지난 6일 공개된 '프리지아'의 뮤직비디오에서 이영지, 래원은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둘은 손깍지, 백허그, 포옹, 볼 뽀뽀까지 다양한 스킨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정말 연기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다정한 장면들은 네티즌의 의심을 불렀다. 둘이 정말 친구 사이가 맞냐는 것.

네티즌들은 이영지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100퍼센트 연애다", "이모가 진지하게 물어보는데, 느그덜 사귀는 거 맞제", "이래놓고 안 사귄다고 하면 다냐", "둘이 계속 뽀뽀할락 말락 한다. 어이가 없다", "이게 친구면 재입대한다"는 댓글을 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지 인스타그램 댓글
이영지 인스타그램 댓글

선배 슬리피도 "100퍼센트"라는 단호한 댓글을 달며 웃음을 줬다. 개그맨 이용진은 "정말 모르겠다 MZ 세대는"이라며 혼란스러워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유튜브 '스튜디오 와플 - STUDIO WAFFLE'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유튜브 '스튜디오 와플 - STUDIO WAFFLE'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는 "장래원이 아빠 집에 한번 데려오렴"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래원은 "장인 어른…"이라는 댓글을 달아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영지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발매됐다. 난 몰라, 못 보겠다 에그긍"이라는 글과 함께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래원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어렵다 사랑"이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래원
home 장유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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