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6kg 빠졌다” 코로나 치료 받은 BJ 킴성태 몸 상태

2022-01-0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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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판정 받고 일주일 만에 방송 켠 BJ 킴성태
가쁜 숨을 내쉬고 연신 기침하며 힘겹게 진행

BJ 킴성태가 코로나19 확진 후 안쓰러운 모습으로 나타나 걱정을 샀다.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

킴성태는 지난 8일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했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일주일 만의 방송이었다.

이하 아프리카TV '항상#킴성태'
이하 아프리카TV '항상#킴성태'

킴성태는 "말 좀 느리게 해도 이해해달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8일 만에 오늘 처음으로 밥을 먹었다. 그 전에는 먹으면 계속 토해서 약으로만 살았는데 진짜 많이 괜찮아졌다"며 "그 사이 살이 6kg가 빠졌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열은 다 내렸는데 말할 때마다 기침이 계속 나와서 숨을 쉬기가 힘들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그는 가쁜 숨을 내쉬고 연신 기침하며 힘겹게 말을 이어갔다.

앞서 킴성태는 함께 사는 매니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PCR 검사를 진행했다. 지난 1일 "아침에 (보건소에서) 문자가 왔다. 양성 떴다"고 밝혔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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