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아이돌이 상반신을 훌렁 깠다… “올해 최고의 몸매” 반응 나왔다 (보디프로필 화보)

비투비 멤버 이민혁이 공개한 보디프로필 사진에 팬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

이민혁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보디프로필 사진을 집중적으로 올렸다. 아이돌답지 않은 다부진 몸매를 자랑한다.

팬들 사이에서 이민혁은 근육질 몸매를 가진 래퍼로 잘 알려져 있다. 팬들은 일명 '수납형 근육' 혹은 '탈부착형 근육'으로 그의 몸매를 평가했다.

그러던 이민혁의 몸매가 부쩍 커진 것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맨즈헬스 코리아’의 화보를 촬영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몸의 사이즈가 키웠다. 그래서 옷을 입었을 때도 이전보다 훨씬 다부진 몸매를 드러내게 됐다.

이민혁은 ‘맨즈헬스 코리아’의 지난달호 커버 모델을 장식했다. 앞서 그는 2014년 2월호 커버를 장식한 바 있는데, 올 한해 유난히 바쁜 활동을 보내면서도 운동을 꾸준히 한 덕분에 7년 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업그레이드한 근육을 자랑했다.

‘맨즈헬스 코리아’에 따르면 그는 화보를 찍기 위해 하루 두 번씩 운동하며 전보다 나아진 몸을 보여주기 위해 투지를 불태웠다. 선명한 근육을 보여주려고 탄수화물과 물을 최대한 절제하는 열의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혁의 몸매를 본 웃긴대학 회원들은 “몸이 장난 아니다” “올해 본 몸 중 가장 예쁘다” “남자인 나도 보면서 미소가 떠오를 정도” “엄청나게 힘들었을 텐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