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대본 있냐” 의혹에 프리지아가 두 손 모으고 한 말

2022-01-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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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통해 구독자 Q&A 진행한 프리지아
“‘솔로지옥’ 대본 있냐” 묻자 “절대 없다”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송지아)가 대본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이하 유튜브 채널 'free지아'
이하 유튜브 채널 'free지아'

유튜브 채널 'free지아'에는 '구독자 100만 명 기념 Q&A. 솔로지옥 대본인가요? 유튜브 계속하실 건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프리지아는 “'솔로지옥' 때 출연자들이 방송 대본 같은 게 있었냐”는 물음을 받았다. 그는 “저도 반응을 봤는데 다들 댓글에 대본이라고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근데 이게 정말 대본이 없다. 말이 안 되지 않냐. 저희가 배우들도 아닌데 어떻게 대본이 있겠냐. 절대 절대 없다”고 거듭 해명했다.

특히 프리지아는 “모든 출연자들이 그냥 마음 가는 대로 했다. 근데 이게 너무 드라마처럼 흘러가서 그런가 보다”라며 두 손을 모아 보였다.

프리지아는 ‘솔로지옥’에서 김현중과 최종 커플이 됐다.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