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람 맞아?'… 52세 김혜수가 SNS에 올린 사진, 전부 웃음 터졌다 (+사진)
2022-01-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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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SNS에 공개한 유쾌한 일상
장난스러운 포즈로 시선 강탈
배우 김혜수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색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보라색 니트와 '바라클라바'(머리와 목을 덮는 방한용 모자)를 쓰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혜수가 담겼다.


이날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평소 모습과 달리 코믹한 표정과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마스크를 쓴 채 앞치마를 두르고 두 팔을 벌려 눈길을 붙잡았다.
또 자신이 쓴 모자를 충무공 이순신 동상과 비교한 투 샷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이어 장난스러운 모습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로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1970년생인 그는 올해 52살이다.
해당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김혜수의 매력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NS 이용자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정말 이쁘다. 나이를 거꾸로 드시나요", "역시 요정이었어", "앞치마 입고 뭐하세요. 너무 귀여워요", "매력 진짜 미쳤다" 등 댓글을 남겼다.

김혜수는 최근 SNS를 통해 일상 사진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그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심판'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밀수'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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