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이쁘니까…" 장동민이 SNS에 올린 사진, 완전 시선 강탈했다
2022-01-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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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SNS에 올린 어린 시절 사진
아내 임신 소식 전하며 기쁜 마음 표현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끈 연예인이 있다. 바로 개그맨 장동민이다.

장동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임신 소감과 함께 어렸을 적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장동민은 "이 아이가 44년을 기다려 온 아빠가 드디어 된다"며 "세상에 이런 축복이"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또 "엄마가 이쁘니까 괜찮을 거야. 걱정 말아라 아가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올라온 사진에는 유년기 시절 장동민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장동민은 지금과 똑같은 이목구비와 특유의 아우라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장동민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에 결혼하셨잖아요. 축하드려요", "좋은 일만 연달아 가득하네요", "축하합니다", "아이고 궁금하다", "우와 축하드립니다", "경사네요" 등 댓글을 남겼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19일 6살 연하 비연예인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17일 결혼 약 한 달 만에 아내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장동민은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개그 트리오 '옹달샘'으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현재 TV조선 '부캐전성시대', MBN '배틀 인 더 박스', iHQ '주주총회', SBS FiL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