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100장 찍어서 2장만 건졌어요”...그의 인생샷 본 이해리 반응
2022-01-20 08:00
add remove print link
강민경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살아남은 건 언니가 골라준 두 장뿐”
다비치 강민경이 인생샷을 건졌다.
강민경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걸이, 이어커프, 귀걸이 한꺼번에 잘 담기게 하려고 백 장도 넘게 찍었는데요. 살아남은 건 언니가 골라 준 사진 두 장뿐… 다들 그런 거죠? 총총총…♡"이라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가녀린 어깨와 우아한 목선, 일자 쇄골을 돋보이게 하는 주얼리를 착용하고 있다. 늘어뜨린 긴 생머리와 끈 달린 아아보리 상의는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한다.

이어진 사진에서 그는 노란 장미꽃을 소품으로 활용하는 등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엿보인다.
사진을 본 같은 그룹 멤버 이해리는 "X친…… 너무 예뻐요. 본인 얼굴이랑 벽이랑 꽃이랑도 너무 잘 어울려요"라는 댓글을 달아 동생 강민경의 미모를 극찬했다.

강민경이 속한 그룹 다비치는 20일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세 번째 음원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를 발매했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