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되더니… 새침한 표정까지 지은 아이유, '파격' 드레스 선보였다 (+사진)

2022-01-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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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
시스루 드레스 선보여... “아이보리가 잘 받는 나”

가수 아이유가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였다.

이하 아이유 인스타그램
이하 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보리가 잘 받는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꽃들이 가득한 곳에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가 선택한 과감한 시스루 드레스에 눈길이 쏠렸다.

어깨를 훤히 드러내며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발산한 아이유는 새침한 표정까지 지어 팬들을 설레게 했다.

과감한 드레스 선택한 아이유
과감한 드레스 선택한 아이유

동료 연예인 MC딩동은 "한참~ 찾았네. 옆에 꽃이랑 헷갈려서"라는 센스 넘치는 댓글을 달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언니는 다 잘 어울린다", "모든 색이 다 잘 받는다", "과연 아이보리만 잘 받을까! 아닐걸!", "너무 예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서른 살이 된 아이유는 최근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원 대상 등을 수상했다.

home 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