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성장한 '아빠! 어디가?' 정웅인 세 딸, 이렇게나 컸습니다 (+사진)
2022-01-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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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가 SNS에 공개한 세 딸 사진
폭풍 성장한 근황 공개되자 반응 쏟아져
배우 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가 폭풍 성장한 세 딸의 근황을 전해 이목이 쏠렸다.

이지인 씨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맘대로 올리는 거라 내일이면 내려질지도 모를 피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고 있는 이지안 씨와 세 딸 세윤, 소윤, 다윤 양이 담겼다.


이날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세 자매는 과거에 비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뽐내 눈길을 붙잡았다.
또 세 자매는 물속에서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귀여운 케미와 끈끈한 우애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물놀이에 지친 듯 바닥에 누워 휴식을 취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반가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이지인 씨 인스타그램에 "자주 올려주세요", "행복해 보여요", "와 다윤이도 진짜 많이 컸다", "다리 길이 부러워요", "아가씨들", "누가 엄마고 누가 딸인가요" 등 댓글을 남겼다.


정웅인은 지난 2006년 띠동갑 연하 이지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세 자매는 지난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시즌 2'에 출연해 남다른 귀여움을 뽐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