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꾸러기 표정 가득 이 꼬마는 고대로 자라…국내 톱 '개그맨'이 됐습니다

2022-01-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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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라와 눈길 끈 과거 사진
“이 사진 보고, 윤재 한 번 보고…”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끈 스타가 있다.

이하 이용진 인스타그램
이하 이용진 인스타그램

개그맨 이용진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 보고, 윤재(이용진 아들) 한번 보고 그냥 웃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은 그의 유치원 졸업사진이다.

사진 속 꼬마 시절 이용진은 학사모에 빨간 나비넥타이, 졸업 가운 등을 차려입고 입을 다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꼬마 이용진의 이목구비는 그대로 자라 현재의 얼굴에도 남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용진 아들 윤재 군과 비슷한 모습이다.

이용진 아들 이윤재 군
이용진 아들 이윤재 군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지인과 네티즌들은 댓글 창에 "감자 잘 캐게 생겼네", "유치원 선배로 만나면 큰일나는 상", "콧구멍에 시선이 가는 건 왜일까", "어제 찍으신 건가요? 어제 안 좋은 일 있었나요?" 등 반응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이용진은 네티즌 사이에서 '군대에서 선임으로 만나면 X되는 얼굴상'이라는 루머가 돌아 주목받은 적 있다.

이에 이용진은 2019년 12월 공개된 웹예능 '괴릴라 데이트'에서 "내가 군대에서 선임으로 만나면 X되는 얼굴상이라고?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애들 안 괴롭히고..."라고 웃픈 해명을 했다.

이하 유튜브 'tvN D VAVA'
이하 유튜브 'tvN D VAVA'

한편 이용진은 웹예능 '터키즈 온 더 블럭', tvN '코미디 빅리그', 채널S '신과 함께'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home 권미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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