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에게 뽀뽀받고 놀란 최우식이 꺼낸 말, 반응 터졌다 (영상)

2022-01-25 15:17

add remove print link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은 메이킹 영상
“뽀뽀 한 방에 우식이 멘탈 부서짐”, “진짜 입틀막”

'그 해 우리는' 최우식의 행동 하나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튜브 'SBS Catch'
유튜브 'SBS Catch'

지난 21일 공개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메이킹 영상에는 최우식(최웅 역)과 김다미(국연수 역)의 뽀뽀신 비하인드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길을 걸으며 입을 맞췄다. 함께 손을 잡고 걷던 중 버스가 도착하자 김다미는 최우식에게 뽀뽀하고 도망갔다. 그러자 최우식은 본인도 모르게 "다미야"라며 극 중 이름이 아닌 본명을 불렀다.

유튜브, SBS Catch

최우식이 급한 마음에 본명을 부르자 김다미는 웃음을 터트리며 다시 촬영에 들어갔다.

해당 장면은 공개 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끌었다. 네티즌들은 "보통 극 중 이름으로 부르는데 본명 부르는 거 치인다", "다미 뽀뽀 한 방에 우식이 멘탈 부서짐", "왜 이러시는 거예요", "자꾸 다미라고 부르는 거 진짜 입틀막"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이트판 반응
네이트판 반응
유튜브 반응 / 유튜브 '챠밍 charming'
유튜브 반응 / 유튜브 '챠밍 charming'

한편 '그 해 우리는'은 25일 종영한다.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