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과 친분 자랑했던 연예인, 역풍 세게 맞았다
2022-01-2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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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 셰프 사과문에 하트 누른 연예인
지인 폭행 및 흉기 협박 혐의로 피소된 정창욱
래퍼 최자가 정창욱 셰프와 친분을 드러냈다가 역풍을 맞았다.
최자는 지난 26일 정창욱이 올린 사과문에 '하트'를 누르며 친분을 드러냈다. 그는 평소 정창욱과 사석에서도 자주 만나는 사이로 알려졌다. 실제 정창욱은 최자가 출연하는 웹 예능 '최자로드'에 여러 번 출연하기도 했다.


둘의 친분이 알려지자 최자의 SNS에는 정창욱을 언급하는 악플들이 이어졌다. 정창욱에게 전해달라며 '맞짱'을 신청하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정창욱 셰프님께 전해주세요. 저는 18살 고등학생이고 킥복싱 프로 데뷔를 준비 중입니다. 자기보다 아랫사람이라고 판단하면 폭언, 폭력을 휘두르는 야비하신 분이라는 걸 잘 알게 됐습니다. 서론이 길었고 저랑 만나서 맞짱 한 번만 뜨실래요? 약한 사람만 골라서 시비 걸면서 본인이 센 줄 아는 사람일까 봐 참교육 한번 해드리고 싶어서 연락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다른 네티즌들 역시 "정창욱 본모습에 대해 알았던 것 같은데 이익을 위해 계속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시킨 거냐. 너무 크게 실망했다", "우정, 의리보다 과감히 손절을 해야할 때라고 본다", "정창욱 절친ㄷㄷ", "정창욱 셰프한테 위로주 안 사주냐", "최자로드에 올라온 정창욱 셰프 영상을 내려달라" 등 댓글을 남기며 최자를 비난했다.

한편 정창욱은 지난 25일 특수폭행·특수협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그는 지난해 8월 미국 하와이를 방문했다가 술자리에 동석한 촬영 PD와 유튜버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그는 26일 SNS에 "명백한 저의 잘못"이라며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